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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딸을 갖인 친구들!

철이경자 2013. 3. 17. 20:36

 

딸을 보내는 마음

 

머리엔 하얀 연륜이 하나 둘 보이고

얼굴엔 계급장이 하나둘 늘어 가는 데

나의 분신이 내 곁을 떠난단다

쬐그만손으로 내 손을 잡고 아장아장

 걷던때가 엊그제갔은데

이젠 내손을 놓고 다른 손을 잡는단다

세월의 섭리라지만 애비의 마음은 텅~빈단다

귀여운 내딸!이제 언제 너를 부둥켜안고 뽀뽀할수 있으며

너의 예쁜 엉덩이를 때릴수 있겠냐?

얼마남지 않은시간 아빠는 너를위해 무었을 해야 할까?

주님의 가정에서 행복하기만을

하나님께 기도할뿐!

언젠간 보내야 하지만

왠지 가슴이 텅비고 허전함을 어쩌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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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 괜히! 지끄려 받습니다 이해들 하십시요!

 

 

출처 : 거창대성고 7회 호반정자
글쓴이 : 영처리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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